[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무더운 날씨와 백투백 일정이 겹친 KOREA3X3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는 저득점 양상을 보였다. 집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예선과 토너먼트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ISE와 팀 데상트가 결승에 진출했다.22일 스타필드 고양 동측 야외광장 특설 코트에서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8 7라운드가 열렸다.A조는 STAMPEDE와 팀 데상트의 맞대결로 시작됐다. 6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STAMEPDE는 전날(21일)의 기세를 이어갔다. 첫 경기에서 패배한 팀 데상트는 주희정의 활약으로 어어진 경기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 고졸 출신 루키에서 KOREA3X3 프리미어리그 팀 데상트의 주축 선수로 거듭난 양준영. 이제는 3X3 선수로서 도약을 꿈꾸고 있었다. 22일 스타필드 고양 동측 야외광장 특설 코트에서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8 7라운드가 열렸다. 팀 데상트 양준영은 작은 신장(183cm)에도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해 리그를 대표하는 득점원으로 성장하고 있다.양준영은 지난 2012년 KBL 2군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해 2라운드 10순위로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 지명됐다. 고졸 출신으로는 이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ISE가 세 라운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많은 팀들이 ISE를 꺾기 위해 도전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웃는 쪽은 ISE였다.16일 고양 스타필드 루프탑에 위치한 코트 M에서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가 열렸다. 네 라운드 연속 결승에 오른 ISE는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팀 데상트를 21-15로 꺾고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4라운드를 앞두고 대부분의 팀들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다. 팀 데상트는 김태관을 영입해 젊은 피를 수혈했고 PEC는 전정규를 데려와 슈터를 보강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코리아투어 최강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어시스트를 통합 오픈부 4강에 올려놓은 김태관이 팀 데상트에 입단했다.한국 3대3농구연맹은 14일 김태관이 팀 데상트에 입단했다고 전했다. 김태관은 지난 2일에 열린 KOREA3X3 2차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11명의 선수들과 슈팅 테스트, 1대1 테스트, 3대3 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몇몇 구단에서 김태관에게 관심을 보였고 팀 데상트와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김태관은 188cm 92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낙생고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농구의 전설 주희정이 KOREA3X3프리미어리그를 통해 코트로 다시 돌아온다.프리미어리그에 참가중인 팀 데상트(TEAM DESCENTE)는 31일 주희정의 영입을 밝혔다. 주희정은 지난 2017년 5월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은퇴를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3대3 농구 선수로 복귀하게 됐다.은퇴 후 지도자 준비를 해 온 주희정은 최근 모교인 고려대학교 코치에 선임됐다. 지난 26일 열린 KBA 3X3코리아투어에서 고려대학교 3대3농구팀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주중에는 지도자, 주말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ISE와 STAMPEDE, 팀 데상트와 INPULSE가 KOREA3X3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준결승에 진출했다.5일 스타필드 고양 루프탑에 위치한 코트 M에서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예선이 열렸다. A조는 ISE BALLER와 OITA STAMPEDE가 준결승에 안착했다. B조에서는 팀 데상트가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INPULSE도 준결승에 올랐다.개막 첫 경기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STAMPEDE는 선수 전원이 2점슛(5대5농구 3점슛)을 던질 수 있는 구성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고양 3X3 챌린저 2018 국내 예선에 참가한 6개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13일 고양 스타필드 1층 특설코트에서는 고양 3X3 챌린저 2018 국내 예선이 열렸다. 국내 예선에는 오는 5월 개막하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국내 5개 팀과 일본 초청팀이 참가했다.국내 예선은 A, B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A조에는 전 프로선수 출신 최고봉을 중심으로 뭉친 CLA와 동호회·프로선수 출신이 고루 포함된 INPULSE, 박광재가 이끄는 팀데상트가 속해있다. B조는 3X3 국내 최고 팀이라 불리는 IS